
STATEMENT
<흑갱과 마음>
마음이 무너질 때마다 나를 붙잡아주는 작은 쌀알.
마음 속에 들어있는 작고 단단한 의지이기도 하다.
흔들리더라도 이 작은 쌀알만한 의지로도 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
쌀을 자박자박 씻고, 냄비에 물을 조르륵 부어 구수한 쌀밥을 짓는다. 밥을 하고, 식탁에 앉아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것에 의미를 두어본다. 나를 가만히 다독여주는 시간. 쫀득하고 고소한 쌀밥 한그릇이면 단단하게 뭉쳤던 마음도 어느새 풀어져있다. 그래서 나에게 쌀은 포근한 품이다. 냄비 바닥에 눌러붙은 쌀알은 납작하게 타버린 마음. 그럴 땐 물을 부어 녹여준다. 아직은 하얗고 통통하기도, 검게 그을르기도 한 구석들. 그치만 한데 섞이면 어쩐지 조화를 이룬다. 언제나 포근한 품을 내어주는 쌀.
DESIGNER
욤이네 (허난)
@yomsweethome
‘욤이네’ 라는 작가명으로 활동중인 프리랜서 시각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이다. 어린시절부터 그려오던 캐릭터를 발전시켜 이모티콘과 일상그림, 상상그림 등을 작업하며 사람들에게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전하고 있다. 다수의 협업을 통해 세계관을 확장해나가고 있고, 현재 캐릭터와 음식 미니어처 그림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sns운영 및 브랜딩을 하고 있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디자이너가 아닌 그림을 통해 세상과 대화를 나누는 작가가 되고 싶다.
My name is Heo-Nan, a freelance visual designer and illustarator working under the name of "yom". I have developed my chilldhood character into emoticons and daily art, and imaginative drawings to spread happiness into people's everyday lives. I am collaborating with others to expand my project, exhibiting miniature drawings of my character and foods for storytelling . I want to be an artist that converses with the world through my art, mot someone who simply draws.
[경력]
· 현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랜서 디자이너
· 전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교육기획팀장
· 전 브랜디피티 광고대행사 디지털광고기획팀 사원
· Current Freelance Illustrator & Graphic Designer
· Former Cheongju International Eco Complex Education Planning Team
· Former Raka advertising agency digital advertising planning team empoloyee
[작업]
· 2022 한국제지 사보 웹툰 제작
· 2022 마르코로호 브랜드 웹툰 제작
· 2022-2023 LG전자 ThinQ 앱 레시피 만화 광고 협업
· 2023 에어서울 항공사 캐릭터 브랜딩 진행중
· 2023 평택 청년센터 캐릭터 디자인 진행중
· 2022 Hankuk Paper company newsletter webtoon production
· 2022 Marcoroho Brand advertising webtoon production
· 2022-2023 LG Electronics ThingQ app recipe cartoon adverisement work
· 2023 Air Seoul character branding in progress
· 2023 Pyeontaek Youth Center character desing work
[전시]
· 2023 <놀러와요, 욤이네집> 팝업 전시 / 서울 성북동 소재
· 2023 <파란 마음으로..> 전시 / 충남 공주시 소재
HEIRLOOM GRAIN : 흑갱

· 흑갱 [곡물집集 곡물 아카이브로 이동]
STATEMENT
<흑갱과 마음>
마음이 무너질 때마다 나를 붙잡아주는 작은 쌀알.
마음 속에 들어있는 작고 단단한 의지이기도 하다.
흔들리더라도 이 작은 쌀알만한 의지로도 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
쌀을 자박자박 씻고, 냄비에 물을 조르륵 부어 구수한 쌀밥을 짓는다. 밥을 하고, 식탁에 앉아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것에 의미를 두어본다. 나를 가만히 다독여주는 시간. 쫀득하고 고소한 쌀밥 한그릇이면 단단하게 뭉쳤던 마음도 어느새 풀어져있다. 그래서 나에게 쌀은 포근한 품이다. 냄비 바닥에 눌러붙은 쌀알은 납작하게 타버린 마음. 그럴 땐 물을 부어 녹여준다. 아직은 하얗고 통통하기도, 검게 그을르기도 한 구석들. 그치만 한데 섞이면 어쩐지 조화를 이룬다. 언제나 포근한 품을 내어주는 쌀.
DESIGNER
욤이네 (허난)
@yomsweethome
‘욤이네’ 라는 작가명으로 활동중인 프리랜서 시각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이다. 어린시절부터 그려오던 캐릭터를 발전시켜 이모티콘과 일상그림, 상상그림 등을 작업하며 사람들에게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전하고 있다. 다수의 협업을 통해 세계관을 확장해나가고 있고, 현재 캐릭터와 음식 미니어처 그림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sns운영 및 브랜딩을 하고 있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디자이너가 아닌 그림을 통해 세상과 대화를 나누는 작가가 되고 싶다.
My name is Heo-Nan, a freelance visual designer and illustarator working under the name of "yom". I have developed my chilldhood character into emoticons and daily art, and imaginative drawings to spread happiness into people's everyday lives. I am collaborating with others to expand my project, exhibiting miniature drawings of my character and foods for storytelling . I want to be an artist that converses with the world through my art, mot someone who simply draws.
[경력]
· 현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랜서 디자이너
· 전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교육기획팀장
· 전 브랜디피티 광고대행사 디지털광고기획팀 사원
· Current Freelance Illustrator & Graphic Designer
· Former Cheongju International Eco Complex Education Planning Team
· Former Raka advertising agency digital advertising planning team empoloyee
[작업]
· 2022 한국제지 사보 웹툰 제작
· 2022 마르코로호 브랜드 웹툰 제작
· 2022-2023 LG전자 ThinQ 앱 레시피 만화 광고 협업
· 2023 에어서울 항공사 캐릭터 브랜딩 진행중
· 2023 평택 청년센터 캐릭터 디자인 진행중
· 2022 Hankuk Paper company newsletter webtoon production
· 2022 Marcoroho Brand advertising webtoon production
· 2022-2023 LG Electronics ThingQ app recipe cartoon adverisement work
· 2023 Air Seoul character branding in progress
· 2023 Pyeontaek Youth Center character desing work
[전시]
· 2023 <놀러와요, 욤이네집> 팝업 전시 / 서울 성북동 소재
· 2023 <파란 마음으로..> 전시 / 충남 공주시 소재
HEIRLOOM GRAIN : 흑갱
· 흑갱 [곡물집集 곡물 아카이브로 이동]